본문 바로가기
패션 정보

한땀한땀 장인정신 : "오뜨꾸뛰르" 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happye 2023. 9. 25.

 

프랑스어로 "Haute Couture"이라고 쓰며, 고급 패션 디자인과 제작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뜨 꾸뛰르는 고풍스러운 장인 정신과 높은 수준의 손으로 만들어진 맞춤형 의상을 지칭합니다.
오뜨 쿠뛰르는 주로 세부적인 수작업과 높은 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디자이너와 공방의 전문 장인들이 협력하여 한 번에 하나씩 주문 제작되며, 개별 고객의 체형과 요구사항에 맞게 제작됩니다.

 

오뜨 꾸뛰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맞춤 제작: 오뜨 꾸뛰르는 개별 고객을 위해 주문 제작되므로, 각각의 의상은 그 사람의 체형과 취향에 맞게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이를 통해 완벽한 치수와 개성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수공예적 기술: 오뜨 꾸뛰르 의상은 전통적인 수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손으로 자르고, 봉제하며, 장식하는 등 섬세한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과 정교함을 갖춘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합니다.

고풍스러움과 독창성: 오뜨 꾸뛰르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의상을 창조하며, 시대와 문화적 영감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이고 화려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한정된 생산량: 오뜨 꾸뛰르 의상은 한정된 생산량으로 제작됩니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오뜨 꾸뛰르는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패션 위크 (Paris Fashion Week)"와 같은 국제 패션 이벤트에서 주목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술적 비전과 혁신: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들은 예술적인 비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그들은 전통적인 패션 규칙을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과 기법을 탐구하여 패션계에서 영감의 원천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파리 패션 위크: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보통 파리 패션 위크(Paris Fashion Week)에서 발표됩니다. 이는 세계 유행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벤트로서, 세계 각국에서 옷장 업계 전문가와 패션 애호가들이 모여 최신 오뜨 꾸뛰르 작품을 관람합니다.

상속과 지속성: 몇몇 가장 유명한 패션 하우스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계승되며, 전통과 역사를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속 체계를 통해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정체성이 계속해서 전달되고 발전합니다.

Q 오뜨 쿠튀르 디자이너로 유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뜨 꾸뛰르 패션디자이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정받는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 유명한 오뜨 쿠뛰르 패션디자이너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샤넬 (Chanel):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이 창립한 샤넬은 전통과 현대성을 결합한 오트 쿠튀르 브랜드입니다.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 등의 디자이너들이 샤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디올 (Dior):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에 의해 창립된 디올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라 현재 디올의 제작 책임자로 활동하며,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발렌시아가 (Valentino): 발렌시아가는 풍부한 장식과 고풍스러운 로맨틱한 스타일로 유명한 고가 상표입니다. 피에타로 판비(Pierpaolo Piccioli)가 발렌시아가의 제작 책임자로 활동하며,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주도합니다.

지방시 (Givenchy): 허버트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고 창립한 지방시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 클레어 웹(Known for her innovative designs and artistic approach, Clare Waight Keller), 매튜윌리엄스(Best known for his avant-garde and edgy designs, Matthew M. Williams)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지방시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제작해 왔습니다.
Matthew M. Williams is a fashion designer best known for his avant-grade and edgy designs. He has gained recognition for his unique aesthetic and innovative approach to fashion.
Williams founded his own label, 1017 ALYX 9SM, in 2015. The brand combines streetwear elements with high-end fashion, creating a distinct style that pushes boundaries and challenges traditional notions of design. Williams often incorporates industrial-inspired details, such as hardware and utilitarian elements, into his collections.
In addition to his own label, Williams has collaborated with various brands and designers. One notable collaboration was with Nike on the Nike x MMW (Matthew M. Williams) collection, which featured technical sportswear fused with cutting-edge design.
Williams' designs have been embraced by celebrities and fashion enthusiasts alike for their boldness and forward-thinking concepts. His work reflects a contemporary sensibility while pushing the boundaries of conventional fashion norms.
As the fashion industry continues to evolve, Matthew M. Williams remains an influential figure known for his avant-garde vision and ability to merge different styles into innovative creations.
매튜 M. 윌리엄스는 아방가르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독특한 미학과 혁신적인 패션 접근 방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2015년에 자신의 레이블인 1017 ALYX 9SM을 창립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스트리트웨어 요소와 하이엔드 패션을 결합하여 전통적인 디자인 개념에 도전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윌리엄스는 주로 하드웨어와 유틸리티 요소와 같은 산업적 영감을 자신의 컬렉션에 통합합니다.

 

자신의 레이블 외에도 윌리엄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나이키(Nike)와의 협업으로, Nike x MMW (Matthew M. Williams) 컬렉션은 첨단 스포츠웨어를 첨단 디자인과 융합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엄스의 디자인은 대중과 패션 열애족들로부터 대담함과 선진적인 개념으로 인해 환영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통적인 패션 규범을 넘어섬으로써 현대적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경계를 넓혀갑니다.
패션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매튜 M. 윌리엄스는 아방가르드한 비전과 다양한 스타일을 혁신적으로 결합하는 능력으로 앞장서며 영향력 있는 인물로 남아있습니다.

https://www.andressarda.com/
안드레스 사르다(Andres Sarda): 스페인 출신의 란제리 및 수영복 브랜드입니다.

기타: 이 외에도 엘리 사벳(Elie Saab),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 지아니베르사체(Gianni Versace), 메종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랑방(Lanvin), 빅터 앤 롤프(Viktor & Rolf) 등 다양한 오뜨 꾸뛰르 패션디자이너들이 있으며, 각각 독특한 스타일과 시그니처를 가지고 있습니다.